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타스 마놀라스 (문단 편집) ==== [[SSC 나폴리/2019-20 시즌|2019-20 시즌]] ==== [[파일:kostasmanolas1920.jpg|width=600]] 2R [[유벤투스]]전 선발출전하여 풀타임 활약했고, 후반 21분 만회골도 터트렸다. 팀은 [[이르빙 로사노]]와 [[조반니 디로렌초]]의 연속골로 3-3 동점을 만들었지만 [[칼리두 쿨리발리]]의 자책골로 3-4로 패배했다. 6R [[브레시아 칼치오|브레시아]]전 1-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막판에 추가골을 기록했다. 10월 말에 부상을 당해서 11월 말에 복귀했다. 2019-20 시즌의 중간 점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부진한 나폴리의 성적에 한몫을 담당 중. 가장 큰 이유는 안첼로티의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안첼로티는 플랫형 4-4-2 포메이션을 쓰면서 전방 압박을 했고, 그 결과 미드필더들과 수비진들의 간격이 매우 벌어졌다. 중앙 미드필더 2명이 횡대로 서서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하다 상대가 탈압박에 성공하면, 공간을 커버해줄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으므로 센터백들 앞까지의 공간이 태평양이었고 그 결과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일쑤였다. 센터백들이 수비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미드필더들이 상황이 끝날 때가지 수비 위치까지 복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결국 마놀라스와 쿨리발리가 수비를 아무리 잘해도 포백 보호가 전혀 안 되는 상황이니 위험한 상황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 반면 압박의 시작점을 내린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홈 2-0 승리, 원정 1-1 무승부로 쿨리발리와 함께 엄청난 수비를 보여주었다. 원정에서의 1실점은 세트피스 실점.] 두 번째 이유로 마놀라스와 쿨리발리 모두 앞으로 튀어나가 수비하기를 좋아하는 파이터형 수비수들이라 둘의 합도 잘 맞지 못했다.[* 안첼로티가 경질 당한 후 가투소가 부임한 후에는 쿨리발리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둘이서 호흡을 거의 맞추지 못했다. 코로나로 인한 시즌 중단이 끝난 뒤에 가투소 아래에서의 둘은 어떤지 어느 정도 지켜볼 여지가 있다. 가투소 체제 하에서도 쿨리발리와의 호흡은 여전히 좋지 않아 둘 중 한명을 빼고 막시모비치를 기용한다.] 26R [[토리노]]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적 당시에 걸었던 기대에는 못 미친다 하더라도 쿨리발리와 [[니콜라 막시모비치]]가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 동안에 디로렌초와 함께 수비의 핵심으로서 분전했다. 마놀라스도 시즌 초에 부상이 있기는 했지만 쿨리발리와 막시모비치가 동시에 이탈했던 1월과 2월에 마놀라스가 없었다면 나폴리 수비진은 이 기간에 진작 붕괴되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경기 내내 막시모비치와 함께 [[리오넬 메시]]를 성공적으로 봉쇄했다. 그러나 [[마리우 후이]]가 측면에서 순간적으로 침투하는 [[넬송 세메두]]를 발견하지 못했고, 이 것이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연결되며 골을 헌납, 1-1로 비겼다. 5월 중순, 훈련 중 오른쪽 허벅지 뒤쪽 [[반막양근]]을 다쳐 최대 2개월을 결장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족구를 하던 중 바이시클 킥하다가 다쳤다고 한다. 세리에 A가 6월 13일에 리그를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 목표대로 된다면 몇 경기 결장할 듯하다. 본인은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팀은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마놀라스도 나폴리 이적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8R [[SPAL|스팔]]전에 교체로 출전하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33R [[볼로냐 FC 1909|볼로냐]]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마놀라스 본인은 분전했으나 파트너로 출전한 쿨리발리가 메시에게 페널티 킥을 내주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3-1로 패하고 만다. 리그 탑클래스 선수였던만큼 쿨리발리와 함께 철벽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프리시즌때부터 호흡을 맞추지 못하면서 손이 맞질 않았고, 마놀라스 본인 포함 센터백들이 번갈아가며 부상을 당하며 파트너가 계속 바뀌어 정신없는 시즌이었다. 로마에서는 대체자 격으로 데려온 [[크리스 스몰링]]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마놀라스의 빈자리를 잊게 해준 반면, 오히려 나폴리 팬들은 [[라울 알비올]]의 안정적인 수비가 그리웠던 아쉬운 시즌이었다. '''2019-20 시즌 : 35경기(선발 34경기) 4골''' 세리에 A : 26경기(25) 4골 챔피언스리그 : 6경기(6) 코파 이탈리아 : 3경기(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